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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자존심' 지킨 전자랜드, 경희대에 역전승

<앵커>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전자랜드가 '대학 최강팀' 경희대를 꺾었습니다.

<기자>

전자랜드는 2m 7cm 센터 김종규를 앞세운 경희대에 고전했습니다.

김종규, 이번엔 재치있는 가로채기에 이어서 직접 투핸드 덩크!

그래도 프로 형님들의 관록은 무시할 수 없죠.

4쿼터 초반 10점차까지 뒤지던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3점포와 강력한 수비로 2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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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선두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무려 7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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