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법정에서 애플의 스마트폰이 3세대 이동통신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핵심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해당 특허가 이제는 유효하지 않고 3세대 이동통신 연결을 위해 필요한 기술이었다면 삼성이 해당 기술의 사용을 공정한 조건으로 허락했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삼성의 특허가 유효한지, 애플이 특허를 침해했는지를 판단하게 될 런던 재판은 어제부터 시작됐으며, 3주 정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애플이 어느 정도 로열티를 물어야 할지 또 손해액이 어느 정도인지는 그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표준 특허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한다는 원칙에 맞게 제공하려 했지만, 애플이 협상하려 하지 않았고 어떤 양해도 없이 삼성의 특허기술을 계속 사용했다며, 애플의 무임승차를 막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영국법원서 애플 3G특허 침해 주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