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 대교리브로(www.libro.co.kr)가 다음달 폐쇄를 앞두고 고별 세일에 들어가면서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한때 마비됐다.
지난 20일 대교리브로는 적자 경영에 시달리던 끝에 다음달 31일자로 사이트를 폐쇄한다고 밝히고 도서를 제외한 음반 등 일부 품목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했다.
이에 따라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28일 오전부터 이용이 제한된 상태다.
2001년 '리브로'로 출발해 2010년 대교로 매각된 대교리브로는 연매출이 300억 원에 달했으나 업계 출혈 경쟁으로 적자가 쌓이면서 11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대교리브로는 "사이트를 신속하게 복구해 정상화하겠다"며 "향후 도서를 포함해 반값 판매를 시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대교리브로 고별 세일…한때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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