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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이 내놓은 스릴러 창극 '장화 홍련'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창극단이 내놓은 '스릴러 창극' 장화 홍련은 판소리 5대가가 중심이던 기존 창극의 틀을 깬 시도입니다.

잘 알려진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우리 소리와 접목하고, 연극과 창극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한태숙 연출, 정복근 작가의 협업으로 중산층 가족 안의 욕망과 그 균열, 사회적 죄의식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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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가득한 바람둥이 아이젠슈타인 남작과 그 아내 로잘린데,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어 물불을 안 가리는 하녀 아델레, 이들이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며 오를로프스키 공의 파티에 참석하면서 서로 물고 물리는 소동이 벌어집니다.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 '박쥐'는 연극적인 요소가 강한 오페레타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국내외 실력파 성악가들 외에 코미디언 김병만 씨가 특별출연하고, 최희준 씨가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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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열정이 펼쳐집니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한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김원준, 김다현 씨 등 쟁쟁한 출연진에 본 조비, 익스트림, 미스터 빅 등 록스타들의 대표곡들이 이어져 록음악 콘서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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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농민전쟁을 문학으로 그려낸 신동엽 시인의 서사시 '금강'이 칸타타 형식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1994년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처음 만든 이후 2005년에는 평양에서도 공연됐던 음악극입니다.

작곡가인 이현관 씨는 서양음악 형식인 칸타타와 만남을 시도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고, 성악가 임정현, 이명국, 이미향, 김지선 씨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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