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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천둥번개·우박…요란한 비

29일 다시 기온 영하권으로 '뚝'

가을의 끝자락에서 날씨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도 떨어져서 많이 놀라셨죠? 이 요란한 비는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황사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백령도에는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당 310마이크로그램으로 쾌청한 날보다 10배 정도나 높아져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28일) 아침에는 추위가 주춤했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퇴근길무렵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나로호 재발사가 있는데요.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나로 우주센터는 흐리기만 하겠고요.

강수확률은 30% 정도로 낮겠고, 낙뢰 가능성도 없는 상태입니다.

지상에서는 초속 5m 안팎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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