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화요일, 그래도 하늘만큼은 아주 눈부시게 깨끗했죠.
겨울철에는 이렇게 맑은 날은 춥고, 추위가 좀 덜하면 어김없이 궂은 날씨가 찾아옵니다.
오늘(27일)이 앞쪽에 가까웠다면 내일은 후자에 속할 텐데요.
고기압이 더 약해지면서 저기압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게 되고, 비는 오전에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지날 겁니다.
벌써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구름의 양이 많아질 텐데 밤사이에 이렇게 구름이 덮혀있으면 기온이 좀 더디게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4도를 비롯해, 이 짙은 부분으로 보이는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상에서 출발하겠고, 내일은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3, 4도가량 더 오를 텐데요.
내일 서울의 낮기온이 9도, 강릉이 11도지만 오후에는 바람이 점점 강해지겠고, 충청지방도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지만 바람이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10도를 웃도는 곳도 많겠는데요.
광주 13도 울산이 14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에는 오늘보다 한결 낫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함께 즐겨요! 매콤함이 매력인 상하이 파스타 만들기!>
- 냄비와 물과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스파게티면을 넣고 7분 정도 삶는다.
- 삶아진 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쟁반에 펼친 후 오일을 뿌려 식혀준다.
-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홍합을 넣은 후 홍합의 입이 벌어지면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빠르게 볶아준다.
- 치킨스탁, 굴소스, 스파게티 면을 넣고 볶다가 시금치를 넣어 강한 불로 조리한다.
- 소스의 농도가 걸쭉해지면 파스타를 볼에 옮겨 담고 루꼴라로 장식한다.
네, 상하이파스타에는 시금치가 들어가서 더 좋죠.
이 시금치는 칼슘이나 철, 그리고 비타민C도 풍부해서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추워져서 토요일까지 꽤 춥겠고 일요일부터나 추위가 약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베이징은 아주 맑겠는데요.
하노이나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 베를린과 로마에도 비예보가 있고 파리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LA나 시카고도 대체로 맑지만 뉴욕에는 눈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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