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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리 '性 스캔들' 확산일로…"5명 더"

중국 관리 '性 스캔들' 확산일로…"5명 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취임 직후 터져 나온 고위 관리의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이 더욱 커질 조짐입니다.

동영상 파문을 일으킨 전 충칭시 베이베이구 당 서기 54살 레이정푸외에도 5명의 충칭시 시장급 간부들의 성관계 동영상이 더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을 입수해 처음 인터넷에서 공개한 주루이펑은 자신의 웨이보에서 레이정푸 외에도 간부 5명의 성관계 동영상을 더 확보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재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레이정푸에게 지난 2007년 10대 여성을 '상납'한 한 상인이 자신이 보낸 여성 자오 모씨를 통해 몰래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상인은 같은 방식으로 다른 관리 5명의 성관계 동영상도 촬영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인은 문제의 동영상을 이용해 더 많은 이권을 달라고 레이정푸를 협박해왔습니다.

레이정푸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중국 최고 감찰 기구인 당 기율검사위원회는 최근 부패 척결을 위한 긴급 지시문을 전국에 하달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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