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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위조한 카드로 현금 인출한 중국동포 구속

중국서 위조한 카드로 현금 인출한 중국동포 구속
서울 광진경찰서는 위조한 복제 카드로 현금을 인출 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로 중국동포 2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의를 받고 중국에서 보내 준 복제 신용카드로 천2백여만 원을 인출 한 뒤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다시 국내에 들어오려다가 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가 연루된 조직은 국내 한 주점을 찾은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정보를 복사해 중국으로 넘긴 뒤 중국에서 복제한 카드를 들여와 현금을 인출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점 종업원이 현금 결제를 위해 고객에게 건네받은 카드와 비밀번호를 조직원에게 넘기면 조직원이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복사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경찰은 카드 정보를 중국으로 넘긴 전달책 27살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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