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이번 대선에서 "지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58만표 차 이상으로 이긴 것 보다 더 큰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늘(27일) 오전 문 후보 캠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권교체 희망층이 재집권 희망층보다 10% 정도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3% 안팎의 초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안철수 전 후보 사퇴 후 부동층이 7~8% 정도 늘어난 게 원인"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안 전 후보의 지지층 중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한 분들의 73.5%가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며 "안 전 후보 지지층을 통합하기 위한 주요 메시지는 정권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부산 경남지역과 충청지역이 이번 대선의 승부처"라며 부산 경남지역에서 45%, 충청, 강원지역에서 각각 50%와 55%의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번 대선 총 투표율은 65%, 총 투표수는 2600만표로 보수적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투표시간 연장이 이뤄졌다면 투표율이 더 올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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