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갠지스강에서 한국인 여행객 한 명이 익사했습니다.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은 여행객 21살 황 모씨가 일행 2명과 함께 갠지스강에 들어갔다 1시간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군에서 제대한 뒤 복학을 준비하던 황씨는 다른 여행객 10명과 함께 인도에 단체로 배낭여행을 갔다 변을 당했습니다.
황씨는 일행과 함께 오늘(26일) 오전 7시쯤 갠지스 강가에 도착해 요가를 한 뒤 입수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대사관측은 전남 순천에 사는 황씨 부모에게 연락했으며, 황씨 부모가 인도에 도착하면 장례문제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에선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관광 시즌에 해당하지만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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