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경찰서는 환각상태에서 내연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반쯤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내연녀 39살 이 모 씨의 집에 찾아가, 만나달라며 흉기로 꺼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내연관계인 이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모텔에서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3월,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점을 확인하고, 여죄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환각상태서 내연녀 살해 협박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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