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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소방서 완공…'남북 공동준공식' 고심

개성공단 소방서 완공…'남북 공동준공식' 고심
정부 예산 50억여 원이 투입된 개성공단내 소방서가 최근 완공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소방서가 지난달 완공돼 다음달쯤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 있던 기존 소방파출소는 신축 소방서로 조만간 이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개성공단의 소방능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소방서 신축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소방인력은 남측 4명, 북측 3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 차량은 물탱크차 2대를 포함해 지휘차와 펌프차 등 모두 8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통일부는 2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도 다음달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시설은 10개 병상에 의사 2명과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와 행정 인력 등이 근무하게 되며, 내년 1월부터 일산 백병원이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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