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해 민심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또 박 후보는 내일(24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와 전격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경북 안동시 문화 거리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은 우리의 안보와 직결된 서해의 생명선이라며 NLL 수호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동과 대구, 포항의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고충을 듣고 지역 체감 경기를 살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대구, 경북 지역 광역, 기초의원 40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하며 자신의 분신이 되어 지역에서 뛰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후보는 모레 쯤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대선에 임하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은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와도 따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회창 전 대표는 회동 직후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보수층 결집과 충청권 표심 확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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