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예방에는 항응고제 티로피반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워릭 대학 의과대학의 도널드 싱거 박사는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통해 미세 색전이 발견됐을 경우 항응고제 티로피반을 투여하면 뇌졸중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스피린 같은 강력한 항응고제로도 막지 못한 경동맥의 미세색전 형성을 억제하는 데 티로피반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ㅂ니다.
싱거 박사는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했는데도 경동맥의 미세혈전이 나타나는 경우는 항응고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경동맥의 미세색전을 찾아내는 경동맥 초음파검사가 중요하며, 흡연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뇌졸중 위험요인들을 평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싱거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뇌졸중'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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