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상점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뉴욕 경찰은 브루클린에서 발생한 3건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의류 판매상 페로네를 체포하고 여자친구 집에서 범행에 사용한 총기 등의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켈리 뉴욕시경 국장은 페로네가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던 '연쇄살인범'이라고 규정하고 그를 붙잡아 다른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페로네는 지난 16일 브루클린 플래트버시의 한 옷가게 뒤에서 이란 출신의 가게 주인을 살해한 것을 비롯해 최근 4개월간 상점 주인 3명을 동일한 수법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일인이 2년 이내에 3명을 살해했을 경우 1급 살인이 적용돼 유죄가 확정되면 페로네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뉴욕 연쇄살인범 검거…"더 죽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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