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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구리 아트홀, 오픈 전부터 매진 행렬

<앵커>

네, 내년 4월 경기도 구리시에 개관될 구리 아트홀이 프리뷰 공연부터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개관을 앞두고서 공연장을 최종 확인하는 프리뷰 공연이 구리 아트홀에서 시작됐는데 모두 2, 3일 전에 좌석이 매진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시민들의 문화욕구가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함께 보시죠.

구리 아트홀의 두 번째 프리뷰 공연, 공연장에는 관객이 가득찼습니다.

좌석은 이미 이틀 전에 매진됐습니다.

초대권이나 단체구입 없이 모두 개인 유료관객이고, 또 입장객의 90%가 구리시민들입니다.

[오정해/국악인 : 특히나 우리음악은 어려워요. 서양음악 위주의 공연장이 많아서 그런지 언제나 우리는 우리가 맞췄거든요. 근데 말 그대로 편안하게 저희들의 공연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그런 공연장인 것 같아요.]

구리 아트홀에서는 다음 달까지 6차례 프리뷰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4편이 매진됐고, 나머지 공연도 7, 80% 수준, 매진이 임박했습니다.

[박꽃비/구리아트홀 홍보담당 : 이번 토요일에 있을 공연부터 다음 주, 그 다음 주에 있을 계속 공연들이 총 6개 공연인데 모두 매진사례를 일구고 있습니다.]

구리 아트홀은 두 개의 공연장, 전시관, 아카데미를 갖추고 있는데 내년4월에 개관합니다.

[서경숙/구리시 인창동 : 너무 좋죠. 그동안 무료행사하는 거 그런 거 자주 보러 다니고, 서울 쪽으로 나가야 되고 그래서 많이 불편해 했죠.]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남은 과제는 시민들의 호응에 부응할 만한 실속있는 공연, 그리고 탄탄한 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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