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자리를 가진 외국인은 모두 79만 천명이며 이 가운데 3분의 2는 월평균 임금이 200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취업자는 79만 천 명으로 전체 국내 취업자의 3.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에서 50시간이 36.6%, 60시간 이상이 33.4%, 50~60시간이 19.1%로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이 많았습니다.
월 임금은 100만 원에서 200만원 미만이 68.4%, 100만 원 미만이 6.8%로 3분의 2가 2백만 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적별 취업자 수는 한국계 중국인이 전체의 45.1%를 차지했고, 베트남인, 한국계를 제외한 중국인, 북미인, 인도네시아인 순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ㆍ숙박ㆍ음식업에 집중됐고 직업별로는 기능원ㆍ기계조작ㆍ조립, 단순노무직이 많았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68.4%, 월급 200만원 미만
외국인 취업자 7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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