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가 73만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 성인사이트 운영자가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인사이트를 운영해 회원들이 음란물을 유포하도록 한 혐의로 35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아내와 여자친구의 음란 사진, 동영상을 유포한 회원 21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내·여자친구 갤러리 등을 개설해 회원들이 음란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4억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자료 게시나 현금 결제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에 따라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군대식 계급과 순위를 매겨 회원 간 경쟁을 유도했습니다.
회원들은 직접 자료를 올릴 수 있는 게시판에 직접 촬영한 아내, 여자친구의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회원들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회원 73만 명' 최대 규모 성인사이트 운영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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