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공원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공원'으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교회 등에 실시해온 무장애시설 공사를 여의도 공원에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선, 공원과 건물 입구 도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을 설치하고, 자동차 진입방지 시설물도 우레탄 재질로 바꿔 장애인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할 계획입니다.
또, 시각장애인이 손가락 끝의 촉각으로 읽는 점자는 점자 표준 규격에 맞춰 다시 제작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화장실 안에 휠체어가 움직일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의자 등받이, 도로경사로, 안전표지, 경계석 등도 재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는 내년 2월 마무리됩니다.
여의도공원 턱 낮춘다…첫 무장애공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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