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여파를 반영하듯 법인카드 사용이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법인카드 결제액은 31조7천억원, 결제건수는 1억4천400만건이라고 밝혔습니다.
3분기 법인카드의 건당 결제금액은 평균 21만9천800원으로 4년 전인 2008년 3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결제건수는 2008년 3분기 8천만건에서 올해 3분기 1억4천400만건으로 껑충 뛰었지만 전체 결제액은 34조6천억원에서 31조7천억원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한은은 경기가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 신용카드 결제액이 소액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인카드 건당 결제액 4년 만에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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