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천 연수구, 대형마트 의무휴업 재개

인천 연수구, 대형마트 의무휴업 재개
인천시 연수구는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을 재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구는 다음 달 9일부터 관내 대형마트 3곳, SSM 10곳 등 13곳에 대해 오전 0∼8시 영업을 금지하고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시행토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지난 6월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시행을 뼈대로 한 조례를 제정, 시행에 돌입했지만 법원이 마트 측의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수용함에 따라 의무휴업을 강제할 수 없었다.

구는 그러나 조례의 내용과 절차상 하자를 보완,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의무휴업을 다시 시행하게 됐다.

연수구의 의무휴업 재개 조치는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빠르게 이뤄진 것이다.

(인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