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재인-안철수 협상 재개…21일 밤 맞짱 TV토론

<앵커>

막판 진통 중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협상이 오늘(21일) 다시 재개됐습니다. 두 후보간 TV 토론은 오늘 밤 맞대결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오늘 오전 9시부터 후보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양측은 일반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문구 등을 놓고 이틀째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후보 측은 박근혜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정하자는 입장을 고수하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후보 측은 누가 단일후보로 적합한지 묻자는 기존안에서 한발 물러나 적합도와 경쟁력을 혼합한 수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실무협상팀이 최종 합의에 실패하면 문 후보를 직접 만나 단일화 방식에 대한 담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양보를 위한 담판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 측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밤 TV 토론 전까지는 협상을 마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다른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양자 TV 토론 준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간 TV 토론은 오늘 밤에 패널 없이 맞대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