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2기 행정부에 홀더 미 법무부 장관을 한시적으로 유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홀더 장관에게 당분간 자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는데, 홀더 장관은 "1년만 더 하겠다"는 조건으로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클린턴 국무장관과 패네타 국방장관이 직간접적으로 사의를 밝힌 가운데, 2기 내각 출범 초기에 '대규모 이탈 사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홀더 장관의 사퇴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홀더 장관은 대통령선거 직후인 지난 8일 볼티모어의 한 대학 강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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