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집트가 중재한 정전안에 합의했다고 아랍권 위성 방송 알 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정전 합의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전 합의가 발표되면 3시간쯤 뒤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정전을 위한 이집트의 중재 노력이 곧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공습이 오늘 끝날 것"이라고 휴전이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소식통은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언제 합의가 이뤄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재개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가 소유한 알 아크사 TV의 카메라 기자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등 오늘 하루 팔레스타인인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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