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석 기자 = 20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제천시 두학동 오 모(67) 씨 소유의 벼 보관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이 불은 2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마을 주민들이 함께 보관하던 벼 350가마를 태워 5천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마을 주민 최 모(65) 씨는 경찰에서 "검은 연기가 갑자기 비닐하우스 쪽에서 나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소각하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씨가 날아와 비닐하우스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연합뉴스)
제천 벼 보관 비닐하우스에 불…5천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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