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특임검사팀은 사건 무마 대가 등으로 10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어제(19일) 구속된 김광준 검사를 오늘 오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특임팀은 김 검사가 다른 검사들이 진행한 사건에 실제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건을 직접 수사한 검사와 검찰 관계자를 서면 또는 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특임팀은 최근 검사 2명을 충원해 검사 숫자만 13명으로 수사팀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는 대검 중수부에 비견될 만한 규모로 김 검사에서 시작된 수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임팀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위해 검사를 증원한 것일 뿐,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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