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 단일화 실무팀은 오늘(20일) 다시 만나 단일화 방식을 논의합니다.
양측은 어제 협상 중단 닷새 만에 협상을 재개해 내일 밤 TV 토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지만 단일화 방식을 놓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안 후보 측이 여론조사 방식과 함께 배심원제와 공론조사를 절충한 방식, 즉 양측이 50대 50의 비율로 지지층을 모으고 TV 토론을 시청하게 한 뒤 투표하는 방식을 제안했지만, 문 후보 측은 조율이 필요하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후보 등록일 이틀 가운데 첫날인 오는 25일까지 단일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만큼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까지는 단일화 방식을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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