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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재정협상 낙관·주택지표 호조에 급등

뉴욕증시, 재정협상 낙관·주택지표 호조에 급등
미국 정부와 의회가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타협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07.65 포인트, 1.65% 오른 12,795.96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7.01포인트 뛴 1,386.89를, 나스닥 지수는 62.94포인트 상승한 2,916.07로 장을 마쳤습니다.

동남아를 순방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절벽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 지도자들과의 대화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도 재정절벽 위기를 피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어 조만간 합리적인 타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졌습니다.

미국의 기존 주택거래 건수는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0월 기존 주택거래 실적은 한 달 전에 비해 2.1% 증가한 479만채로 시장 예상치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거래시세 중간치도 17만 86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나 높았습니다.

지난주 9개월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애플의 주가는 7%가 넘게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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