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을 위해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반 총장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에 체류 중인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 문제에 자신의 외교적 역량을 쏟아부을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무함마드 카멜 아므르 이집트 외무장관을 만난 데 이어 오늘(20일)은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과 아랍연맹의 나빌 알 아라비 사무총장을 잇따라 접촉할 계획입니다.
반 총장은 이어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팔레스타인 측과도 대화를 할 예정이지만 가자 지구를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네시르키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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