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가 공정경쟁과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산이냐 강이냐에 따라서 토끼든 거북이든 누군가에게는 항상 불리하고 불공정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자신이 꿈꾸는 세상은 토끼와 거북이가 한 조를 이루는 세상"이라면서 "산이 나오면 토끼가 뛰고 강이 나오면 거북이가 뛰고, 국민 전체가 손잡고 같이 가는 것이 바로 경제민주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강대국에만 유리한 수입개방, 대기업에만 유리한 유통시장에서 과연 우리 농민들이 공정하고 정당하게 경쟁을 하고 있냐"며 "농민 소득보장과 경제민주화는 공정한 경쟁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 후보는 오늘 오전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과 만나 "지역격차 해소는 차기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국정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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