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을 이어갈지 가자지구 지상군 공격에 나설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라디오는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내일(20일)까지 휴전이냐 지상군 공격이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웹사이트 와이넷뉴스는 이스라엘이 21일까지 휴전 제안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할 경우 지상군 공격을 실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는 팔레스타인 소식통의 언급을 전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확전일로로 치닫는 이번 사태가 해결될 것인지는 향후 24시간에서 48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국은 '가자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19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 무르시 대통령과 가자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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