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음부도율과 부도업체 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침체가 길어져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이 크게 나빠진 탓입니다.
한국은행이 2012년 10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5639개로 한 달 전보다 56개 줄었습니다.
신설법인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6월까지 6천개를 웃돌다가 7월에는 7127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은퇴한 베이비 붐 세대의 창업이 주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2011년 11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도 9월 102개보다 14개 증가한 116개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 128개 이후 최고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13개, 제조업 6개, 건설업 1개씩 부도업체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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