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25주기 추모식이 오늘 오전 11시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범 삼성가의 가족 행사였던 추모식이 올해는 삼성과 CJ의 갈등으로 그룹별로 치렀습니다.
호암의 3남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과 함께 선영을 참배했습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서울에 거주하는 부사장 이상 임원진 10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어머니 손복남 고문과 함께 삼성 측의 행사가 끝난 직후인 오후 2시에 선영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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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앞서 삼성 측에서 선영 내 한옥에서의 가족 행사가 없으며 선영을 참배할 때 정문외 다른 길을 이용하라고 통보하자 강하게 반발했었습니다.
이병철 회장 25주기…그룹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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