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보통 사람보다 10배 이상의 지능을 가진 강화인간과 범국가적 조직을 배후에 둔 살인사건의 추적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가 8년 만에 쓴 장편입니다.
스릴러와 추리, 판타지와 SF를 섞어 완전히 새로운 전개를 시도했습니다.
[이인화/소설가, 교수 : 한 번도 안 들어본 이야기, 아주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전혀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써보자. 독자들이 이미 알았던 전개는 절대로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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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와 임꺽정등 익숙한 이야기부터 이사종에게 6년이라는 계약 동거를 제안한 황진이 이야기 같은 야사까지.
대표적인 한문학자로 꼽히는 저자가 20년에 걸쳐 고문헌에서 찾아낸 조선시대 이야기 115편을 한국어로 옮기고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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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에이크에서부터 렘브란트를 거쳐 워홀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사를 수놓은 대가들의 자화상 150여 점을 설명한 책입니다.
치밀한 자료 조사와 쉬운 설명으로 600년 서양 미술사를 알기 쉽게 풀어, 미술책의 범주를 넘어 화가들의 인생 드라마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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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와 원나라에서는 7세기 초부터 기독교가 번성했고, 몽고 제국도 기독교 정신의 바탕 위에 세워졌습니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기독교 전파와 숨은 이야기들을 베이징 특파원 출신의 저자가 사료들을 샅샅이 뒤져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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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큰 어르신이었던 고 김수환 추기경이 살아생전 여러 지인들에게 썼던 친필 육성들을 모았습니다.
희망과 치유의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를 쓴 차동엽 신부가 추기경이 남긴 사랑의 가르침을 따뜻한 시선으로 엮었습니다.
이인화 작가, 8년 만에 쓴 장편 '지옥설계도'
[FunFun 문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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