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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올해 기업인' 5위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포천 '올해 기업인' 5위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뽑는 '올해의 기업인' 50인 가운데 최상위권인 5위에 선정됐습니다.

포천은 "주로 반도체 분야에서 일해온 권 부회장은 올해 6월 삼성전자 CEO에 올랐다"며 "그가 반도체 부문을 관장할 때 삼성전자는 인텔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로 올라섰다"고 평가했습니다.

포천은 이어 "그는 현재 최고의 고객이자 경쟁자인 애플과의 한판 대결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 50인에는 한국 경영인이 뽑히지 않았고 2010년에 최지성 당시 삼성전자 CEO가 39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올해의 기업인' 1위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가 선정됐으며 2위는 애플의 팀 쿡, 컴캐스트의 브라이언 로버츠와 NBC유니버설의 스티브 버크가 공동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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