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주발사체 나로호 재발사에 필요한 러시아 부품이 내일 한국에 도착한다고 모스크바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나로호 발사 한-러 공동프로젝트에 정통한 이 소식통은 "나로호에 필요한 부품들이 오늘 한국으로 발송될 것"이라며 "내일 서울에 도착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우주당국은 러시아에서 부품이 도착하는 대로 1단 로켓에 장착해 테스트 한 뒤 이달 23일에서 30일 사이 나로호 재발사를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나로호는 당초 지난달 26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결합부에 틈이 생기면서 헬륨 가스가 밖으로 새어나오는 문제가 발견돼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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