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은 북한에 건설적으로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과의 적극적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한국국방연구원이 주최한 국방포럼 강연에서, "북한은 국제사회 의무와 관련된 약속을 지키고 주변국을 평화적으로 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6자회담 자리를 박차고 나간 장본인은 북한"이라면서, "미국은 진지하게 대화재개 노력을 했지만 북한은 도발적인 행동으로 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 김 대사는 "북한이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과 한국은 대화에 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북한과의 대화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김 대사는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왔고 그런 의지에 변함이 없다"며, "안보와 글로벌 파트너십, 무역과 인적 결속은 한미동맹의 4가지 핵심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김 미국 대사 "건설적 대북 관여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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