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경찰서는 머리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주점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34살 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어제 새벽 3시 20분쯤 강원 철원 동송읍 이평리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 28살 이모 씨와 술을 마시다 "노랗게 염색한 파마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또 출동한 경찰에게 시비를 걸고 지구대로 이송되고 나서도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며 기물을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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