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덕균 CNK 대표 협박 광산업자 징역형

오덕균 CNK 대표 협박 광산업자 징역형
서울 서부지법은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해외 도피 중인 오덕균 CNK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78살 광산업자 이모씨에게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오씨와 관련된 비리를 언론이나 정부기관에 폭로하겠고 협박해 2천만원을 챙긴 공소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카메룬 모빌롱 광산에서 탐사작업을 벌여온 이씨는 2004년 이사로 영입한 오씨가 CNK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자, "오씨가 이번 정권 실세의 비호를 받으며 매장량을 뻥튀기했다"는 내용의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오씨가 외교통상부 직원들과 짜고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리고, 주가조작을 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진행했지만, 오씨가 카메룬에서 귀국하지 않아 수사는 답보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