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있는 유명 사립대학인 조지워싱턴대가 대학평가기관에 입학생 내신 성적을 부풀린 자료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학평가를 실시하는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이에 따라 지난 9월 발표한 조지워싱턴대의 대학평가 결과를 전면 취소하고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US뉴스는 지난해 출신고 내신 석차가 상위 10퍼센트에 드는 이른바 '톱 10' 신입생 비율을 58퍼센트에서 78퍼센트로 부풀려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 석차를 매기지 않는 학교가 일부 있어, '추정 등수'를 묻고 이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문제점을 발견해 지난주 US뉴스 측에 자진 통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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