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또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온도아 우간다 보건부장관은 수도 캄팔라에서 60킬로미터 떨어진 루위로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해 한 가족 2명이 숨지고 이들과 접촉한 5명 가운데 2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간다에선 지난 7월 서부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17명이 목숨을 잃은 이후 최근까지 추가 발병 사례는 없었습니다.
에볼라는 전염성이 강하고 감염자를 빨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 바이러스로 출혈열 형태로 발병하지만, 현재까지 치료법이나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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