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의 서울교육감 재선거 단일후보인 이수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5일 수감 중인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을 면회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과 함께 오전 여주교도소를 방문해 복역 중인 곽 전 교육감을 특별면회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곽 전 교육감에게 "서울 혁신학교와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 등 개혁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곽 전 교육감은 "감옥 안에서라도 모든 지원을 하며 함께 싸우겠다"며 승리를 기원했다고 이 후보 측은 전했다.
곽 전 교육감 면회에 이어 이 후보는 이날 진보진영의 내부 결속을 다지고자 서울 영등포동의 전교조 사무실을 찾았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 후보자 5명이 참여한 경선에서 현장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진보진영 서울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서울=연합뉴스)
곽노현 면회 이수호 "혁신교육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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