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4인 가족의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3천742원, 1.8% 오른 20만 6천596원으로 예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배추 20포기 5만 9천200원, 무 10개 만 1600원, 마른고추 3.4㎏ 6만 4600원 등이었습니다.
공사는 올해 김장 수요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 감소와 파종 지연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비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는 25일 이후 물량이 대량으로 출하되면,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마른고추와 마늘은 재배면적 증가로 생산량이 늘고, 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저장마늘 출고량 증가해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장철이 끝나는 오는 12월 11일까지 11개 김장 성수품 지수와 거래동향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울 4인가족 김장 비용 20만 6596원…1.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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