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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스캔들' 켈리, 8월에 한국 명예영사 임명돼

'CIA스캔들' 켈리, 8월에 한국 명예영사 임명돼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국 중앙정보국 CIA 전 국장과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연루된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질 켈리가 한덕수 전 주미대사의 추천으로 한국의 명예영사로 임명돼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켈리는 지난 8월 한국 명예영사로 임명돼 활동해 왔으며, 켈리가 명예 영사가 된 과정에는 한덕수 전 주미대사가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도 "켈리는 한미 FTA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지지를 끌어내는 일을 도왔다며 켈리는 주미 한국대사가 플로리다주 탬파를 방문했을 때, 지역 재계 인사들과 만남도 주선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켈리가 지난 8월 명예영사로 위촉될 때 현지 공관의 건의에 따라 후보자 이력 검토와 면접 등 정당한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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