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약 17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몽골 국적 선원 28살 A 씨가 작업 도중 어망과 연결된 로프에 목과 가슴이 짓눌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해경의 헬기를 타고 인천 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 도착 2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A 씨가 다발성 골절로 인한 복부 내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사고 어선의 선장과 동료 선원 3명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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