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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야권의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간의 단일화 방식 협상이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잠정 중단됐습니다. 안 후보 측이 문 후보 측 인사들의 언행을 문제 삼은 건데 문 후보 측은 유감이라면서 즉각 협상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2. 특검팀이 내곡동 사저 매입 실무자 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 씨는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증여세 포탈 혐의로 국세청에 과세자료를 통보했습니다.

3. 밤새 서울과 곳곳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1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도, 대관령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4. 8억 원대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준 부장검사가 이틀째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 별개로 김 검사의 실명계좌에 대해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5.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최고급 수입 쇠고기라며 반값에 할인판매했는데 알고 보니 저질품이었습니다. 있지도 않은 특S등급이라고 소비자들을 속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허위 과장광고를 한 업체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6. 수백억 원을 들여서 지은 국제승마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국제관광정보센터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자체의 무분별한 사업 추진에 혈세가 줄줄 새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7. 수도권 도시와 서울사이에 출·퇴근 시간이 같은 거리라도 2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송파구 살다가 차로 10분 거리로 하남으로 갔는데, 막상 출·퇴근은 40분 더 걸리니까…." 지자체의 경제 사정에 따라, 전철 같은 대중교통이 있느냐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아파트에 살면서 옆집보다 난방을 덜 하는데 난방비는 비슷하게 나오면 이상하고 속상하겠죠? 이런 아파트가 100만 가구나 됩니다. 이유와 해법을 뉴스 인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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