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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메시, 4년 연속 라리가 MVP 선정

<앵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4년 연속 스페인 리그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근영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선수와 감독들이 뽑은 최고 스타도 메시였습니다.

지난 시즌 50골로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한 메시는 4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MVP로 선정됐고, 최우수 공격수로도 뽑혀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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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1위 스페인 대표팀이 친선 경기를 앞두고 파나마를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까지 기자 회견장에 나와 관심을 나타냈고, 스페인 팀은 대통령에게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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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 안토니오가 종료 9초 전에 터진 대니 그린의 결승 3점슛으로 LA 레이커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샌 안토니오는 서부 1위를 달렸고 새 사령탑으로 마이크 댄토니 감독을 선임한 레이커스는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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