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력 대선주자들이 제시한 가계부채 해법에 대해 "기본 취지는 동의하지만 각론에서는 면밀히 따질 문제점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계부채와 관련해선 "내수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꾸준히 작용할 것" 이라면서도 "가계부채가 경착륙한다든지 시스템 위기로 발전할 급격한 위험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 규모를 합리적으로 줄여나가고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게끔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4%에서 하방위험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하며 "내년에 불확실성이 많아서 지금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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