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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풍에 체감온도 '뚝'…15일도 영하권

오늘(14일) 많이 추우셨죠.

한낮에도 서울지역의 체감온도는 1, 2도선에 머물렀어요.

중국 쪽에 있는 대륙고기압에서 찬공기가 계속 흘러오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저기압과 기압차로 인한, 강한 바람이 더해지면서 하루종일 더 추웠는데요.

이렇게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기상청에서는 김장하기 좋은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쪽은 11월 말, 남부나 동해안 쪽으로는 12월초가 좋겠고 남해안 쪽으로 더 내려가면 12월 중반 이후가 좋겠는데요.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기온이 좀 낮아서 김장시기도 좀 늦어졌다고 합니다.

내일도 많이 추울 거예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1도를 비롯해, 내륙이나 산간 쪽 모두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충청지방도 0도 안팎을 보이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오릅니다.

남부지방의 아침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꽤 춥겠는데요.

오후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바람도 좀 약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환경성질환 증가! 알레르기 질환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침구 관리법>

- 침구류에 서식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나 미세먼지 등은 세탁과 건조 등의 단계를 거쳐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 세탁물의 온도는 55도(고온)이상이 좋고, 세탁 후에는 속까지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 세탁과 건조가 어려울 때에는 침구를 직접 두드려서 털어주거나 전용청소기로 살균청소해주는 것이 원인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 세탁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도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청소기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제거해주고 침대가 있는 방안은 자주 환기해 건조시켜주도록 한다.


네, 오래 넣어놨던 이불이 눅눅하게 느껴질 땐 옆의 양초를 켜두세요.

초가 타면서 습기나 나쁜 냄새를 모두 빨아 들이고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는 데에는 계피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전에 걸쳐서 전국으로 비가 지나겠고,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한번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 주변엔 대부분 맑겠는데요.
 
하노이나 싱가폴에 비가 이어지겠고 런던과 파리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 로마에도 비가 옵니다.

북미에는 대부분 좋은 날씬데요.

LA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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