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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교버스, 불법석유에 무방비 노출

관광·학교버스, 불법석유에 무방비 노출
학원 차량과 관광버스 등이 가짜석유에 무방비로 노출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올해 가짜석유 유통업소 단속 과정에서 관광버스나 학교·학원버스에 가짜석유를 판매한 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업소는 작년 불법석유 판매로 사업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올 4월 다시 학교 버스에 등유를 주유하다 적발됐습니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관광버스업계에서도 가짜석유 사용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현장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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